대장암 초기증상 및 예방
대장암 초기 증상 및 예방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건강의 적은 스트레스로부터 시작되는데요. 특히 암의 여러 가지 원인 중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러 가지 암중 위암, 유방암, 대장암, 갑상선암 등이 있습니다.
물론 희귀한 암들도 요즘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지만 그중에도 대장암은
발견할 때가 되면 보통 3~4기나 말기로 접어든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조기증상이 거의 없어 증상이 나타나고 발견했을 때는 이미 진행된
상태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런 대장암 초기 증상 및 예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 대장은 충수, 맹장, 직장, 그리고 항문관으로 나눠집니다.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상 결장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맹장,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의 대부분은 선암, 즉 점막의 샘 세포에 생기는 암입니다.
대장의 기능
▶ 대장은 음식물의 분해는 하지 않습니다. 수분을 흡수하고 음식물 찌꺼기로 분변을
형성해 저장했다가 내보내는 기능을 합니다. 대장에는 700종 이상의 세균이 서식
하면서 여러 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이에는 소량의 비타민(비타민 B, 비타민K 등)이
포합 됩니다.
소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다당류가 박테리아에 의해 지방산으로 바꿔 대장에 흡수
된다고 합니다. 대장에서 나오는 가스는 소화되지 않은 다당류를 박테리아가 발효
할 때 만들어집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 배변, 복통 : 설사와 변비가 왔다 갔다 하거나 변을 보고 나서 잔변감이 남아있고,
복통이 자주 일어나며 복부 팽만감이 들고 속이 더부룩해집니다.
또 변이 선홍색의 혈변이 나오고 지나치게 끈적임이 느껴지며, 변의 모양이 가늘게
나타나면 대장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 빈혈 : 직장의 출혈로 인해 혈 본을 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빈혈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 몸무게 감소 : 아무런 이유 없이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고 만성피로감이 쌓이고
소화불량, 구토의 증삭이 나타나기도 하고 그로 인해 식욕부진이 올 수 있으며,
복부에서 혹이 만져진다면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
▶ 유전적인 요인 : 대장암의 5%는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졌으며 이외에도
5~15%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 중에 대장암의
환자가 있었다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전적 요인의 대장암중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의 발병 빈도가 가장 높으며
비교적 이른 나이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 식이 요인 : 식생활은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으로
알려져 왔으며 서구화된 식생활로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계속
먹거나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 소시지나 햄, 베이컨 등의 육가공품을
즐기면 칼로리는 높고 발암물질을 발생시켜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저염식,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소는 대장의 내용물을 희석시키고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며, 대변의 부피를
늘리는 작용을 합니다.
▶ 운동 : 육체적 신체 활동과 운동량이 많을수록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고 그에 따라 대변 속의 발암물질들이 장점막과 접촉하는
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발암 과정이 억제된다고 합니다.
▶ 칼슘 섭취 : 칼슘은 담즙산, 지방산과 결합함으로써 이들이 대장 상피세포에 유해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효과적인 칼슘 섭취를 위해서는 검진을
통해 전문의와 상의 후 칼슘 섭취량을 조절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주와 흡연 : 과도한 음주는 직장암의 위험을 키우며 흡연은 대장 선종과 대장암의
위험도를 모두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 조기검진 :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치료 성적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검진을 통해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하여 대장 내시경으로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한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 위험군의 경우 45세 이후 5~10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고위험군
에 속하는 경우 1~2년마다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50세 이상이 되면
발생 빈도가 많으므로 50세 이상의 연령이 되는 경우도 1~1년 마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른 도움되는 정보
황반변성 증상 및 치료
황반변성 증상 및 치료 황반변성은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더불어 3대 실명 진환 중 하나며 녹내장, 백내장과 함께 3대 노인성 안질환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망막질환 중 당뇨망막병증에 이어
auddk2327.duddk2327.co.kr
등 통증 증상의 신호
등 통증 증상의 신호 등 통증으로 찾아오는 병원 외래 진료 환자수가 아홉 번째로 많은 병이라고 합니다. 등 통증 증상의 신호는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등에서 조금 위쪽이면 목, 등에서 조
auddk2327.duddk2327.co.kr
비타민D의 효능 및 결핍
비타민D의 효능 및 결핍 안녕하세요. 우리 몸에 필요한 많은 영양소 중에 비타민D는 현대인들 중의 대부분이 결핍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피부로 흡수되는데 자외선
auddk2327.duddk2327.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