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의 효능과 부작용

시서스의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서스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서스는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이라는 뜻입니다.

인도, 열대 아시아, 동부 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와 같은 열대지방 식물입니다.

시서스는 포도아이비라고 불리는 생명력이 강한 엔렌다니카와 캥거루아이라고 불리는 안타르티카 등의 여러 품종이 있습니다. 색은 밝은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엉성한 톱니가 있고 덩굴손이 있어서 다른 물체에 매달리는 특성이 있어 끈으로 연결해 유인하여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존에 민감해 오존의 피해 정도를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내에서 기를 때 오존경보장치 기능을 해주어 실내에서 기를 수도 있는 식물이고, 인도에서는 하늘이 내린 식물이라고 하며 유용한 약초로 정통 의학서인 아유르베다에 기록되어 있고 그 효능을 인정받아 미국,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시서스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여성분들의 최대 관심사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체지방이 늘어나면 렙틴이 증가하여 식욕이 왕성해지는데 시서스의 성분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을 감소시켜주어 가짜 입맛을 없애고 지방을 분해해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줍니다. 또 시서스에는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 성분이 들어있어 췌장의 리파아제의 활성화를 막아주어 지방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시서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여 통증과 몸의 붓기와 자극을 줄여줍니다. 통증 완화 효과는 아스피린과도 비슷하다고 해서 관절염과 염증도 예방해 줍니다.

시서스는 호흡기 질환으로 천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카이사드의 스테로이드 같은 작용을 하여 천식 등의 증상이 호전되거나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시서스는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시서스 추출물을 투여한다면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지고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혈당과 포도당의 인슐린 수치가 일정 수준으로 유지돼 혈당 분비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해외 연구에서는 시서스 분말을 투여한 쥐가 지방과 간 수치라 감소하고 인슐린 반응도 개선되는 결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지방은 당뇨병에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식생활과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8주간 시서스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은 17.7%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15.7% 증가하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시서스에 함유된 세레토닌은 행복호르몬을 증가시켜 주어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그 행복호르몬으로 생리통을 완화해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고 폐경기 여성의 우울증에도 도움을 줍니다.

시서스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아스코르브산은 몸 안으로 들어오는 병원균과 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항산화 기능으로 몸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여 노화를 늦추며 아스코르브산은 백혈구 생성을 촉진해 감염을 예방하고 부상 시 탄력성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시서스의 케토스테론은 뼈를 치유하는 역할을 합니다. 해외에서는 관절 건강과 부상 회복을 위해 시서스를 섭취한다고 하는데 이는 뼛속에 칼슘과 인을 증가 시켜 뼈 손실을 줄여주게 됩니다. 

 

이렇게 효능 좋은 시서스도 부작용이 있어 복용법을 잘 알고 섭취해야 하는데 시서스의 하루 권장량은 300mg 이상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시서스는 견과류와 조개류, 우유, 계란 등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하고 많이 복용할 경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산부와 어린이, 혈당 강화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은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여야 합니다.

시서스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식품도 과하면 해가 된다고 합니다. 시서스도 의약품은 아니지만 과다 복용은 삼가 해야 하겠습니다. 올바른 시서스의 섭취로 여성분들은 목표한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고 건강하세요~~~